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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돌아오는 신용카드 결제일, 언제가 좋을까요? 보통 월급날과 가까운 날로 설정합니다. 똑똑한 소비 생활을 위한 최적의 결제일은 따로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일' 언제로 해야 이득일까요? 국민카드는 결제일로부터 약 50일의 사용기간을 제공합니다. 특히 공휴일이나 주말에 결제일이 포함되는 경우 곤란할 수도 있습니다. 꼭 사용하여야 하는 카드라면 현명하게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요? 결제일에 대한 꿀팁으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카드결제일 변경 해야 하는 이유
1) 한 달간 카드 사용금액을 정확히 알 수 있다.
- 저축, 지출, 투자를 위해 관리하고 있다면 카드 사용내역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 카드 이용기간을 1일 ~ 말일로 맞추어 두면 내 소비 패턴을 분석할 수가 있습니다.
2) 신용카드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 연계 상품 할인, 관리비, 마일리지 적립, 주유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습니다.
- 대부분 지난 달 카드실적을 기준으로 혜택 여부를 판단하기에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이자 소득을 늘릴 수 있다.
- 월급날 ( 25일, 10일 등)이고, 결제일을 변경하면 결제할 금액이어도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파킹통장을 활용한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결제일마다 사용기간이 달라요
신용카드는 한 달간 사용하면, 그 금액이 다음 달에 결제가 됩니다. 하지만 결제일에 따라서 카드혜택을 못 받을 수 도 있습
니다. 분명 카드 혜택인데 그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카드는 사용 한 날로부터 결제일까지 12~45일입니다.
카드 이용기간이 두 달을 거치게 됩니다. 그러면 정확히 한 달 즉, 1일부터 말일까지 정확한 사용금액 파악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