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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개봉한 영화 탑건은 1980년 냉전시대에 인도양의 적국의 도발로 교전을 벌이는 영화로 엄청난 흥행을 성공하고 모든 남자의 로망이 되었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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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장래희망을 전투기 조종사로 만든영화
F-14 해군의 최신형 전투기를 조종하는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과 전투기를 조종하는 보조 조종사 구스는 이미 군사적 위용을 인정받고 있다. 사령부는 매버릭과 구스를 해군에서 최고의 조종사들만 모이는 특별 훈련 기지이자 학교인 탑 건으로 보낸다. 총 5주 만에 현장은 다양한 이론을 배우고 훈련하며 최고의 병사들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무엇보다 최고의 조종사를 선택하기 때문에 훈련하는 병사들 사이에 경쟁이 치열하다. 매버릭은 매우 숙련되었지만 항상 1등으로 불리지는 않는다. 그는 확실히 기술이 뛰어나지만 위험하고 거친 운전, 동료들과의 협동과 형성에서 항상 어긋난다. 사실 그는 친구이자 동료인 구스 외에는 기댈 사람이 없는 외톨이인 데다 안전하고 방어적으로 달릴 줄도 몰라 1등은 힘들어 보인다. 반면 가장 강력한 1등 후보인 아이스맨은 안전 운전과 팀워크 등 전반적으로 뛰어난 군인이었다. 물론 매버릭은 자신의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고 계속 밀어붙였다. 하지만 이렇게 거칠게 행동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작전 중에 실종되었는데 실수로 전사했다고 기록되어 있는 아버지의 기록 때문이다. 아버지가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다며 군대에서 아버지에 대한 실제 기록을 찾아다니며, 아버지를 능가하는 훌륭한 조종사가 되기 위해 항상 위험한 길을 걷는다. 그리고 그 길에서 그는 찰리라는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찰리는 자신보다 데이터 접근성이 높은 찰리와 이성적으로 사랑에 빠지면서 동시에 정보를 얻기 위해 그에게 다가간다. 그러던 중 훈련 중에 사고가 발생한다. 매버릭은 그 과정에서 탈출하지만 구스는 탈출도중 사망한다. 사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었던 실수였고 군에서도 이를 인정하고 그에게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지만 그는 충격을 받았고 이제 파일럿 일을 그만두고 싶어 한다. 아버지와 함께 싸웠고 아버지의 보조 조종사였던 바이퍼로부터 진실을 듣는다. 사실 그의 아버지는 엄청난 영웅이었고 바이퍼를 구했다 그러나 그 지역이 작전불가지역이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비밀이 되었다. 진실을 깨달은 그는 다시 일어섰고, 찰리의 끊임없는 응원으로 기운을 차린다. 중단했던 교육을 마쳤지만 1위는 아이스맨이었다. 물론 그는 더 이상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고 수료식 당일 적들의 위협을 받은 미국은 이 탑건 파일럿들을 곧장 최전방으로 보낸다. 적과의 전투는 수적으로 열세였지만 탑건의 병사들이 열심히 싸웠고 특히 매버릭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그는 멋진 일을 해냈다. '어디로 발령받고 싶냐?'는 질문에 탑건의 교관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찰리 역시 그가 남는 것을 알고 탑건에 남으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영화 한 편으로 스타가 된 탐 크루즈
톰 크루즈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한 것이다. 오늘날의 슈퍼스타 톰 크루즈는 이 영화를 통해 탄생했다. 크루즈는 1982년 영화 '위험한 사업'에서 주연을 맡았는데, 이 영화는 셔츠와 팬티를 입고 춤을 추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1980년대 '브랫팩'이라 불리는 청춘스타 중 한 명에 불과했던 크루즈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것은 탑건이었다. 톰 크루즈의 이미지를 만들어 준 것 역시 탑건이었다. 영화가 3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탑건을 탐 크루즈의 걸작으로 알고 있다. 톰 크루즈가 영화 속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면 탑건을 100% 의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장면을 의도하지 않고 넣어도 관객들은 탑건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속편이 오랫동안 제작되지 못한 이유는 작품의 완성도를 그토록 좋아했던 톰 크루즈가 속편의 가치를 싫어했기 때문이다. 토니 스콧 감독은 현실적인 공중전과 멋진 공중 기술로 영화를 채우며 연애와 개인적인 갈등에 최소한의 시간을 할애했다. 이 영화의 진가는 인상적인 비행 장면에 있다. 1980년대 액션 영화의 원형인 탑건은 훌륭한 사운드트랙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곧 대스타가 된 젊은 배우들(맥 라이언, 발 킬머, ER의 앤서니 에드워즈)이 등장한다. 크루즈의 남성적이고 깊이 있는 연기가 여성 관객들에게 어필했다.
OST 멜로디만 들어도 생각나는 영화
음악은 강력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우리를 다른 시간과 장소로 이동시키는 믿을 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수십 년 동안 사람들을 사로잡은 노래들 중 하나는 1986년 영화 탑건의 상징적인 사랑 주제곡인 Take My Breath Away이다. 탑건 OST Take My Breath Away는 유명한 이탈리아 음악가이자 프로듀서인 조르지오 모로더가 작곡했고, 톰 휘틀록이 공동 작사했다. 이 노래는 영화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보완하는 매혹적인 멜로디를 만들어 냅니다. 탑건 OST Take My Breath Away의 가사는 강렬한 낭만적인 갈망과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코러스인 Take My Breath Away는 주인공들이 경험하는 압도적인 열정과 연약함을 압축한다. 그것은 탑건 OST의 리드 보컬인 테리 넌이 이끄는 미국 밴드 베를린에서 공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리드보컨 테리 넌의 감정적인 전달과 힘 있는 목소리는 가사에 활기를 불어넣고 생생한 인상을 준다. 연약함과 힘을 모두 전달하는 그녀의 능력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이 노래는 즉시 명작이 되었다. 영화의 탑건 OST인 Take My Breath Away는 잊을 수 없는 멜로디와 진심 어린 가사로 세대를 넘어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사랑받고 영향력 있는 노래로 남아 있다. 기억에 남을 만한 구성, 힘 있는 보컬, 그리고 감정적인 공명 때문에, 그것은 영화 탑건과 영원히 연관되는 상징적인 사랑 주제로 자리매김했다. 그것이 출시된 후에도 이 노래는 음악이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미칠 수 있는 심오한 영향력을 상기시키며 여전히 우리의 숨을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