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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사의 17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이자 니모를 찾아서 의 후속작 도리를 찾아서입니다. 주요 정보와 줄거리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리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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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정보

      '도리를 찾아서'는 건망증이 있지만 사랑스러운 블루탱 물고기 도리를 중심으로 사랑받는 '니모를 찾아서'의 세계를 더욱 깊이 파고들었습니다. 영화 제작자들은 도리의 뒷이야기를 탐구하고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도전 과제는 유머와 감정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맞추는 것이었고 Pixar 팀은 흔들리지 않는 결단력으로 이 과제를 해결했습니다. Ellen DeGeneres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유머와 취약성을 캐릭터에 불어넣어 Dory의 목소리로 자신의 역할을 재현했습니다. Marlin 역의 Albert Brooks, Nemo 역의 Hayden Rolence, 그리고 Ed O'Neill, Kaitlin Olson, Ty Burrell과 같은 재능 있는 성우들이 목소리를 맡은 수많은 새로운 캐릭터가 그녀와 합류했습니다. 성우들 간의 케미스트리는 화면상의 동료애로 원활하게 전환되어 영화를 매우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픽사는 획기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하며 도리를 찾아서 도 예외는 아닙니다. 팀은 해양 생물을 광범위하게 연구하고 해양 생물학자들과 협력하여 영화의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수중 세계는 생동감 넘치는 색상 복잡한 디테일 바다에 생명을 불어넣는 유려한 움직임으로 숨 막힐 듯한 시각적 향연을 선사합니다. 애니메이터들은 Pixar의 특징인 양식화된 매력을 유지하면서 사실적인 수중 물리학을 갖춘 캐릭터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단기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는 도리와 같은 캐릭터로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나름대로의 어려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영화 제작자들은 이러한 장애물을 포용하고 이를 활용하여 자기 발견과 수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러티브를 엮었습니다. 영화의 감정적 핵심은 모든 연령대의 관객에게 울려 퍼지며 도리는 오랫동안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며 그 과정에서 귀중한 교훈을 얻습니다. 픽사는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도리를 찾아서'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복잡한 수중 환경의 창조 사실적인 물 효과 해양 생물의 복잡한 움직임은 혁신에 대한 스튜디오의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깊은 바닷속 빛의 유희부터 캐릭터의 얼굴 표정까지 모든 프레임에서 디테일에 대한 관심이 뚜렷이 드러납니다. 음악에서는 토마스 뉴먼(Thomas Newman)이 작곡한 매혹적인 음악이 영화의 감성적 깊이를 더욱 높여준다. 음악은 수중 모험을 보완하여 Dory 여행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포착합니다. 스코어는 애니메이션과 완벽하게 통합되어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 모두 놀라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우정과 가족의 유산: "도리를 찾아서"의 핵심은 우정과 가족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영화 제작자들은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영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인내 수용 관계의 힘이라는 주제는 크레디트가 올라간 후에도 오랫동안 울려 퍼지며 "도리를 찾아서"는 시대를 초월한 추가 요소가 되었습니다.

       

       

      도리 줄거리

      어린 도리가 부모와 노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어느 날 도리는 부모와 헤어지고 단기 기억상실증 때문에 방금 도움을 청한 다른 물고기도 기억하지 못하고 헤맨다. 점차 성장하면서 자신이 누구를 찾고 있었는지도 점점 잊어가다가 우연히 마린을 만나게 되는 전작의 장면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그로부터 1년이 지난 후 도리, 니모, 말린 은 그럭저럭 평화롭게 지낸다. 흰 점박이 가오리 레이 선생님이 자신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현장체험 학습을 시켜주고 그것을 도와주러 따라갔던 도리는 정말 엄청난 우연 아닌 우연의 계기로 인해 자신이 오랜 세월 동안 잊고 있었던 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갑작스럽게 뇌리를 팍 하고 스치며 떠오른다. 도리의 부모는 도리가 사라진 이후부터 도리가 찾아올 수 있도록 집을 향하는 방향으로 주변에 조개껍데기로 표시해 놓으며 도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감동의 재회를 한 도리와 부모지만 부모와의 대화에서 도리는 말린 과 니모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다시 떠올리게 되고, 자신이 부모를 그리워하며 찾아온 것처럼 말린 과 니모 역시 똑같이 그리운 가족이라며 말린 니모 행크를 구하기로 한다. 이후 데스티니 베일리 도리의 부모와 함께 니모의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고 행크는 레이 선생님이 고향에 간 사이에 잠시 임시 교사로 말린 과 니모가 사는 동네에 머물고 도리는 오늘은 보조 교사일 쉬는 날이라며 혼자 헤엄쳐 나간다. 이런 도리가 걱정된 말린 은 도리를 쫓아가고 이내 둘은 대륙붕 앞에서 이번 일과 이 경치는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영화가 끝난다.

       

       

      비하인드 스토리

      도리 역을 맡았던 엘런 디제너러스가 자신이 진행하는 TV 토크쇼인 '엘런 쇼'에서 처음으로 제작 소식을 발표했다. 그날 토크쇼에 찾아온 관객들에게도 초대권을 나눠줬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도 니모를 찾아서가 성공했을 때만 해도 후속 편이 나오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줄은 몰랐다고 한다. 영화 제작 소식을 알리는 엘런 (2013년) 후속작이 언제 나오냐고 픽사에게 몇 번 물어봤던 모양인데 처음에 앤드류 스탠튼은 "지금 만들고 있어요! 토이 스토리라고 답했고, 다시 물어보니 "정말 만듭니다! 카라고 대답하니까 화가 나서 분노했다고 말하는 그녀의 모습이 압권이다. 영화도리는 전작과 여러 가지로 차이점이 많은 후속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전작에 비해 비중 있게 등장하는 동물의 수가 증가했으며, 말린 과 도리의 다 일주가 주 내용이라 로드무비의 느낌이 강했던 전작에 비해 많아진 주요 동물들이 해양 시설물이라는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 서로 엇갈리고 만나는 동시에 '한편 다른 곳에서는'의 전개방식이 많이 나와 캐릭터들의 동선과 관계도가 전작에 비해 복잡해진 편이다. 전작에 블루탱은 도리만 나왔기 때문에 작중 설정상 모든 블루탱이 단기 기억상실증일 것이라는 생각을 한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영화로 13년 만에 진실이 밝혀졌다. 전작에서 도리가 고래 소리랍시고 혀를 꼬아서 말하던 것이 사실 어릴 적 데스티니와 대화할 때 사용하던 어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데스티니는 고래상어이므로 상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보일 때는 그냥 대화를 하면서 파이프 통해 대화를 할 때만 그렇게 말한다. 전작에서 도리가 인간의 문자를 읽을 수 있는 것은 도리를 찾아서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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